일상
회사 점심 경산점 나인로드 피제리아
소피아친구
2016. 2. 11. 11:10
맛있는 음식점 다녀왔습니다.
유명한대라 아마 다들 아실 거에요.
경산점 나인로드 피제리아
http://nineroad.kr/
점심시간 회사에서 왠일인지 맛있는거 먹자 하시길래 저의 강추로
경산점 나인로드 피제리아로 갔지요
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손님들 꽤 있으시고
특히 모임하시는 분들이 많이 눈에 띄었어요.
어르신들도 계시고 ㅎ
메뉴판에 종류가 너무 많아서
뭘 먹을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고른 메뉴.
▲ 목살 볶음밥
일단 밥은 먹어야 겠다 싶어서 시킨 메뉴.
보기에는 순해보이는데 먹으면 끝맛이 맵다는.
청양고추가 있는지 암튼 기분나쁘지 않을 정도로 매웠어요. 맛은 당연 굳.
▲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
이 아이도 목살 ㅋ.
저날 따라 고기가 엄청 땡겼나바요.
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굳이 따로 샐러드 안시켜도 될 정도 였어요. (참고 여자2명이서 먹었음)
아주 배부르게 잘 먹었답니다.
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기분좋게 잘 먹고 왔습니다.
다음에 또 가야지 :)